안녕하세요

서울나란이치과 김광유 원장입니다.

2020년 올 한해는 코로나19등 여러 가지 일로 너무 빨리 시간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인천 구월동에서 개원한지 만 10년이 지난 해이기도 합니다.

처음 교정치료를 받을때는 사춘기 전의 어린 친구들이였는데,

체크 받으러 올 때 성인이 된 모습을 보거나 

어린 친구들이 벌써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을때면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난 것 같아 놀랍습니다.  

저희 병원도 처음에는 4명의 식구의 작은 치과였는데

지금은 보철과 김은하 원장님도 계시고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개원초부터 같이 있어준 정미리 실장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 도움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치과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은 진료를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일 겁니다.

앞으로도 10년, 20년 초심을 잃지 않고

저희 치과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진료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주년 기념 원장님 피규어와 상장 ^^)

모두들 코로나19로 힘드실텐데

조금만 더 참고, 조금더 파이팅 하셔서 

이 어려운 시기를 건강히 잘 극복해냈으면 좋겠습니다.